외계+인 2부 줄거리 총정리 (리뷰, 결말, 해석)
2024년 1월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 ‘외계+인 2부’는 그야말로 한국형 SF의 야심작이다. 2022년 개봉한 ‘외계+인 1부’의 미스터리와 복선을 바탕으로, 2부에서는 그 모든 의문들이 하나씩 밝혀지며 방대한 세계관이 정리된다. 시간여행, 외계 감옥, 고려시대 도사들의 전투, 신검의 정체, 외계인의 목적까지 전방위적으로 풀어나가는 이 영화는 복잡하지만 매력적인 구성으로 관객들을 몰입시킨다. 이 글에서는 '외계+인 2부'의 줄거리 요약, 영화의 결말, 그리고 주요 인물과 세계관 해석까지 총망라해 본다.줄거리 요약 (리뷰)‘외계+인 2부’는 1부에서 발생한 복선과 미스터리를 본격적으로 해소하며 시작된다. 1부에서 고려시대 도사 무륵(류준열)과 천둥(김태리), 그리고 외계 감옥 관리자 이안(김우빈)의 ..
2025. 9. 16.